기후 위기·환경 재난 시대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관심과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의 필요성 실천
자연·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학교·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고, 작은 실천이 학교를 넘어마을과 지역의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져,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실천을 학교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함
코로나19바이러스, 기후변화 등 다양한 지구환경문제로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시대에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스스로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세계환경 리더를 학교에서부터 양성해야 하는 필요성 인식급
나.추진 방향 및 세부 추진 내용
1) 실천중심 기후위기·대응교육 - 에플다이어트(에너지·플라스틱 줄이기)운동 실천, ‘지구에 휴식을(점심시간 교실 전기 한 시간 소등하기)’ 실천 등 학교와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실천과제 찾고 실천하기
2)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기후위기대응교육) 학교교육과정 반영 - 국어, 과학, 영어 교과 등 교과 융합적 교육 내용으로 재구성 - 기후지킴이 교실 운영으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방법 교육
3) 우리 고장의 환경문제 전문가에서 시작되는 세계 환경 리더(브릿지투더월드 참여)육성 - 우리 고장의 환경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정신적?물질적 자원을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애향심을 기르며 내가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을 시작으로 자신이 속해있는국가, 세계로까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확대
다.기대효과
환경을 위한 학교·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에 참여하여, 지구의 미래를 만드는 주체가 현재의 자기 자신이라는 적극적인 주체 의식이 발상의 전환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함
청소년기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올바른 세계관 형성 및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아정체감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