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교육4.푸른 지구 만들기! 세계 환경 리더 기르기 프로젝트

가. 추진 배경

•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관심과 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좋은 삶을 준비하고자 함
•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학교·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고, 작은 실천이 학교를 넘어 마을과 지역의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져,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기후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실천을 학교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함
• 다양한 지구환경문제로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시대에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스스로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세계 환경 리더를 학교에서부터 양성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됨

나. 추진 방향

•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확대 등 학교 환경교육 기반을 조성한다.
• 학생 실천 동아리 운영 등 실천중심 환경교육을 확대한다.
• 기후위기 대응 연중 캠페인 전개 등 실천 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다. 세부 추진 내용

• 1) 실천중심 기후위기 대응교육
  - 학생 실천 동아리(에코그린)와 연계하여 운영하며 에플다이어트(에너지·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지구에 휴식을’ 운동, 잔반없는 날 캠페인 활동, ‘다채롭데이’ 운영 등 학교와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실천과제 찾고 실천하기
• 2)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기후위기 대응교육) 학교교육과정 반영
  - ‘기후위기’를 주제로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활동 실시
  - 기후지킴이 교실 운영으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 교육
• 3) 우리 고장의 환경문제 전문가에서 시작되는 세계 환경 리더(브릿지투더월드 참여)육성
  - 우리 고장의 환경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정신적·물질적 자원을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을 하고, 이런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애향심을 기름
  - 내가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을 시작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국가, 세계로까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감

라.기대효과

• 환경을 위한 학교·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에 참여하여, 지구의 미래를 만드는 주체가 현재의 자기 자신이라는 적극적인 주체 의식을 가질 수 있다.
• 청소년기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올바른 세계관 형성 및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아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으며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문제 해결과정의 경험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환경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다.